APOTHEKE FRAGRANCE (아포테케프라그란스)는, 치바의 자사 공장에서 상품의 조합, 생산, 패키지까지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로 행하는 프라그란스 브랜드 입니다. 브랜드명 APOTHEKE는 독일어로 [향료, 약초를 조합하는 곳], [조제약국]을 뜻합니다. [약국]과 같이 고객의 생활에 뿌리내린 입장에서 [생활의 일부로서 향기를 즐기는 법]의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쯤, 창업자 스가사와 케이타는 여행지에서 많은 향유점과 향목점을 만났고,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그것들에 강한 자극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향기에 대해 처음부터 배우기 위해 향료회사 근무를 거쳐 2011년, 고향 치바현에 아틀리에를 차리고 핸드메이드에 의한 프라그란스 브랜드를 시작 했습니다. 저희는 수고로움에서 나오는 심플하지만 양질의 아날로그 질감을 선호하며, 기계나 외주를 사용한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향이나 생산은 물론 라벨의 스탬프를 찍는 것부터 상자포장까지 모두 직접 핸드메이드로 하는것을 소중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밤낮으로 시행착오를 거듭해온 향의 종류는 이제 100여가지가 넘습니다. 그리고 캔들부터 시작한 제품의 라인업은 룸 스프레이, 프라그란스 오일 등 다양합니다.